[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 지난 20일, SBS 인기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 김종국, 하하, 지석진 등 출연자가 착용한 반팔티셔츠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연령고지 레이스'를 진행하기 위해 각자 닮은꼴 게스트를 맞이하는 여덟 멤버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가장 먼저 하하가 자신의 어머니인 '융드옥정'(본명 김옥정)을 소개, 이후 지석진의 닮은꼴로 조우종이, 유재석의 닮은꼴로 서지석이, 김종국의 닮은꼴로 케이윌이 나타났다.


또 송지효의 닮은꼴로 천성문이, 양세찬의 닮은꼴로 이종혁이, 이광수의 닮은꼴로 한기범이, 전소민의 닮은꼴로 한민관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유재석, 김종국, 하하, 정소민, 송지효 등 출연자가 팀복으로 착용한 반팔 티셔츠는 ‘폴햄’의 티셔츠로, 남녀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8 SUMMER 시즌 폴햄과 코카-콜라(Coca-Cola)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의 티셔츠를 선보였고, 화이트, 네이비 두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소매에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줬다.


브랜드, 코카-콜라(Coca-Cola)와 폴햄의 콜라보레이션은 개성 넘치고, 펀(fun)한 아이템을 원하는 10~20대 젊은 세대와 전 연령이 소화할 수 있어 패밀리룩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스타일은 총 1개로, 5월 말부터 전국 폴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폴햄 관계자는 "18 Summer 시즌을 시작으로 ‘폴햄 x 코카-콜라(Coca-Cola)’ 콜레보레이션 티셔츠는 가을-겨울(F/W) 시즌까지 유니크하고 위트 있는 아트웍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들이 보여질 예상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폴햄과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티셔츠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폴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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