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유한킴벌리의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그린핑거’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선케어 4종을 출시했다.


그린핑거 선케어 4종은 ▲베이비세라마이드 미네랄 선팩트, ▲베이비세라마이드 선로션 ▲퓨어 클렌징 워터 ▲인텐시브 투명선밤 총 4가지 제품으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 피부를 보호하는 1단계, 클렌징워터를 통한 깨끗한 클렌징 2단계,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아기피부를 진정시키는 3단계로 피부보호에 충실한 제품이다.


‘그린핑거 베이비세라마이드 미네랄 선팩트’의 경우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효모 발효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리퀴드 팩트 타입으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리필도 가능해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린핑거 인텐시스 선밤 투명스틱’은 천연유래 왁스와 식물성 오일함유로 피부 밀착감을 향상시켜주고, 투명한 스틱타입이어서 덧바르기에도 편리하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9월 중국의 징동 월드와이드와 MOU를 체결하며 ‘그린핑거’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징동 월드와이드는 중국 내 양대 전자상거래 사업자 중 하나인 징동(京東)닷컴이 운영하는 해외 직구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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