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해외에서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 소속사 측은 25일 “김사랑이 해외에서 다리 골절상을 당해 응급처치 후 한국으로 귀국해 국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이탈리아의 한 가구점에 방문했다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개인 SNS에 소식을 남겼던 터라,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크기만 하다.
김사랑의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랑의 SNS에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프지 마세요” “부디 크게 안 다치셨기를” “얼른 회복되길 바랄게요” “이탈리아에서 다쳤다는 기사가 사실인가요” “기사 보고 놀라서 달려왔네요” 등의 응원 댓글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