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주 인턴기자]23일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과 축구 국가대표팀 선전 기원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주요 통화에 한해 1Q(원큐) 뱅크 앱에서 환전을 신청할 경우 최대 90%, 영업점(공항지점 제외)과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경우 최대 70%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준다.


뿐만 아니라 올해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로 출국하는 고객을 위해 러시아 루블화에 대해서도 최대 10%까지 환율을 우대해준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 러시아 원정응원을 계획하거나 해외로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주는 등 다양한 경품 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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