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LED마스크 전문 기업인 ㈜셀리턴이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중국 청두 K-뷰티엑스포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K-뷰티엑스포는 중국 3대 미용박람회 중 하나인 ‘청두 미용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기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 하고 있다.


LED마스크는 전문숍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섬세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미용기기이다.


LED와 파장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미백, 홍조 등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몇몇 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의 셀프 홈케어 방법으로 소개되었다.


셀리턴 마스크는 인체에 무해한 최고급의 LED와 피부에 최적화된 파장을 사용하여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아 국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은 해당 미용박람회를 통해서 쉬운 사용법과 관리법, 다양한 피부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성 등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직접 체험해보았다.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된 ‘셀리턴 프리미엄’ 제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LED마스크에 대한 뜨거운 이목에 ㈜셀리턴 전용 부스는 타 브랜드보다 북적이고 있으며 많은 인원의 전문 통역가들이 배치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셀리턴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중국의 기상 특징을 공략하여 새로운 수출활로를 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또한, “LED마스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앰플과 골드 크림 상품을 선보여 화장품 소비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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