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인 7-8월 출발 얼리버드 항공권을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4월 7일까지 일주일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7, 8월 이벤트 진행 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 및 국제선 일본 8개 노선, 동남아 8개 노선, 중국 2개 노선 등 총 22개 노선이다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7,900원 △일본노선 6만8,900원 △동남아노선 10만6,900원 △중국노선 9만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운항 재개하는 ‘인천-지난’ 노선이 포함되어있어 다양한 노선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고정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항공권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미리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8월 항공권이 대상이어서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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