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출시한 하임의 봄 한정판 ‘하임블라썸’.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크라운제과가 얼려먹는 초코과자의 대명사 하임의 봄 한정판 ‘하임블라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하임블라썸’은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4월까지만 판매한다. 봄 한정판인 만큼 밝고 화사한 패키지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진한 핑크빛 바탕에 흩날리는 벚꽃을 표현해 로맨틱한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제철과일 딸기와 체리로 맛을 내 향긋한 봄을 입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한 딸기맛이 느껴지고, 이어 상큼한 체리향이 입 안을 감싼다. 하임 특유의 부드럽고 바삭한 웨하스와 어우러져 제철 과일맛이 더 상큼달콤하다.


하임블라썸을 맛보고 크라운제과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보내주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벚꽃이 활짝 피는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시원하게 얼려 먹으면 화사한 봄의 느낌이 더 진해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크라운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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