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유통업계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화사한 꽃의 컬러와 패턴을 녹인 패션 아이템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겨우내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도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패셔너블하게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는 이번 봄을 맞아 ‘키에티 컬렉션’을 출시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로맨틱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실버, 로즈골드 컬러의 매쉬 스트랩과 블랙 레더스트랩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케쳐스는 ‘봄의 정원’을 콘셉트로 한 ‘스케쳐스 딜라이트 가든파티’를 출시했다. 스케쳐스 딜라이트 익스트림에 플라워 자수를 가미한 딜라이트 가든파티는 봄 시즌을 맞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이트와 핑크 두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룩에 포인트로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메트로시티는 이번 봄을 맞아 ‘피오레 백(FIORE BAG) MQ855’을 출시했다.


‘피오레’는 꽃을 뜻하는 이탈리아 단어로 피오레백은 메트로시티의 스테디셀러인 MQ272에 위빙 토트 핸들을 더해 위트와 편안한 그립감을 살렸으며 화사한 꽃의 컬러를 핸드백에 입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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