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그림액자 전문기업 위아트가 부천에도 쇼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강남점에 이은 두 번째 지점 오픈으로, 이로써 수도권인 강남 지역에서부터 경인서부지역인 부천에서도 직접 작품 감상과 컨설팅이 가능해졌다.


브랜드 위아트 부천점의 지상 1층은 단독 쇼룸과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어 명화, 추상화, 모던아트까지 수백 여점의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강남점과 마찬가지로 직접 그리는 물감의 질감과 터치감이 생생한 높은 퀄리티의 작품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 쇼룸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어 미술 작품에 대한 거리감도 줄였다.


해당 지점에서는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있어서 작품과 디스플레이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부터 소장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품 추천부터 액자 선택, 디스플레이 전 과정을 1:1로 컨설팅해주기에 그림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강남점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회화 전공 작가들이 리터칭한 작품과 전문 컨설팅 작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단순히 그림액자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인테리어액자와 디스플레이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선사하는 것이 장점.


또한 소속 전문 작가들이 국내에서 직접 제작하는 높은 수준의 작품들은 모두 100% 주문제작으로 진행하는데, 해당 과정에서 고객이 직접 질감과 표현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온라인으로는 확인 하기 어려운 질감 차이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위아트 관계자는 <스페셜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번 부천 쇼룸 오픈이 특별한 이유는 여타 다른 갤러리와 달리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그림 가상인테리어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이번 부천점 오픈을 통해 거리가 멀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강남 쇼룸의 방문이 힘들었던 경인지역 근처 고객도 이제 자유롭게 쇼룸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부천 쇼룸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림액자를 활용한 인테리어 액자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자신이 선택한 그림을 실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위아트는 미술 분야에서 손에 꼽히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곳으로 명화에서부터 추상화, 모던아트까지 그림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아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성과 대형 미술관에서만 관람할 수 있던 명화작품들을 위아트만의 전문 기술력으로 교육, 전시, 인테리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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