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직장인 K 씨(7등급, 연 소득 3400만 원)는 과거에 이용한 고금리 대출로 인해 매달 많은 금액의 불납금을 납부하고 있다.


연 소득으로 놓고 봤을 때 저금리 대출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매달 사용한 현금서비스 이력 때문에 불가능했다.


이에 어쩔 수 없이 K 씨는 고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고 부담스러운 불납금으로 인한 현금서비스 이용으로 악성채무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다.


고금리 대출의 악순환에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K 씨는 인터넷 기사를 통하여 사금융 대환대출, 저축은행 대출 최저금리로 채무통합하여 월 납부금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신용대출 비교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후 K 씨는 최저금리로 채무통합하여 월 납부금을 크게 낮춰 고금리 대출의 악순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금융 컨설팅 회사 ‘케이탑론’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무리 많은 소득이 있더라도 악성채무는 스스로 벗어나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에 전문가를 통해 악성채무를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 대출, 사금융 대환대출, 최저금리에 관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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