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건국대학교는 신입생들과 편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사·장학·국제교류 등 대학 생활 전반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제공하는 ‘2018 신입생 특별주간’을 지난 13~14일 교내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특별 주간에는 학사지원팀 · 장학복지팀 · 대학교육혁신원 · 국제교류협력팀 · 학생지원팀 · 장애학생지원센터 · 취창업전략처 · 상허교양대학 · 양성평등상담센터· 총학생회 등 교내 행정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학사제도 ▲장학제도 ▲건국대 핵심역량 안내 및 진단 ▲해외 파견 설명회 ▲장애학생지원센터 안내 ▲해외 탐방 프로그램 ▲취창업 프로그램 ▲교양교육과정 ▲성희롱 예방교육 ▲학생자치기구 소개 등 대학 생활 전반에 꼭 필요한 알찬 정보를 전달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비교과 프로그램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쿰(KUM) 마일리지’ 10점을 부여했다. 쿰 마일리지는 ‘Konkuk University Mileage'의 약자로 재학생들이 교내에서 진행되는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된 마일리지를 점수로 환산해 해당 점수로 장학 혜택을 받는 제도다.

[사진제공=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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