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청년실업률이 9.9%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20대 청년 실업자의 구직기간이 역대 가장 길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실업자의 평균 구직기간은 전년보다 0.1개월 늘어난 3.1개월이었다. 이는 지난 2000년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길다.


특히 대학 졸업생이 몰려있는 20대 후반의 평균 구직기간은 3.4개월로 전 연령대 평균(3.1개월)을 크게 웃돌았다.


모든 연령대의 평균 구직기간이 전년보다 0.1∼0.3개월 늘었지만 지난해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운 것은 20대가 유일했다.


이렇듯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서민경제 또한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 채무조정 제도로 재기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변제 기간이 길고, 완료까지 생활이 빠듯해 개인회생대출, 파산면책대출, 신용회복대출을 진행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


또한 변제기간 단축 변경안건이 나오면서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사회에 빨리 복귀 할 수 있다는 희망적 전망도 나오고 있는 반면 변제 기간이 단축되어 짐에 따라 오는 생활고 등 문제점 또한 지적되고 있다.


최근 또 다른 문제로는 채무조정 제도의 도움을 받고 있는 20~30대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대두된다.


개인회생 신청자 10명 가운데 1~2명은 20대로 학비 마련이나 생계자금 마련, 계속되는 구직생활로 불어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있으며, 개인회생대출, 파산면책대출, 신용회복대출 대출 진행을 알아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MC든든대출’은 최근 문제되는 채무자들의 고민을 1:1 상담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출 진행 시 반드시 전문적인 업체 선정과 본인 조건에 알맞은 상품을 상담 받아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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