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지난 17일, 18일에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15회, 16회에서 손오공(이승기 분)이 진선미(오연서 분)에게 끼워준 금강고 반지가 둘의 사랑을 이어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지난 화에서 아사녀와 진선미의 혼이 바뀌었지만, 진선미가 아닌 것을 알아챈 손오공과 진선미가 금강고 반지를 통해 운명을 계속 이어가는 장면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에 금강고 반지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손오공과 진선미를 이어주는 금강고 화유기 반지는 미니골드(miniGOLD)의 ‘커넥티브 미스링’ 제품으로 깔끔한 뫼비우스띠의 꼬임 디자인으로 볼륨감과 지적인 느낌을 잘 살려낸 주얼리다.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미니골드 측은 화유기반지 출시를 기념하며 ‘커넥티브 미스링(일명 금강고반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극중 오연서가 착용한 커넥티브 미스링은 10K, 14K 모두 특가로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은 발렌타인데이부터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 1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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