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JTBC 드라마 ‘미스티’를 지원한다.


미스티는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남주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미스티에서 올포유는 고혜란의 여고 동창 서은주(전혜진 분) 등 다양한 인물의 의상을 통해 스포츠캐주얼,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필드 라인 등 2018년도 주요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지원과 관련해 올포유 관계자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미스티를 통해 올포유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제작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더욱 젊고 새로워진 올포유의 다양한 제품과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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