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임대를 중단했던 기차역 회의실이 다음달부터 운영을 재개한다.한국철도(코레일)는 7월부터 전국 18개 기차역과 24개 회의실에 비대면 화상회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대상역은 서울, 용산, 영등포, 신도림, 광명, 대전, 익산, 서대전, 여수엑스포, 순천, 동대구, 부산, 신경주, 천안아산, 광주, 목포, 울산, 마산 등이다.새로 설치된 화상회의 시스템은 클라우드 방식으로 동시에 20인 이상 접속 가능하며 회의실 이용객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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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미 기자
2021.06.22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