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최근 발표한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대거 수상했다.
7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기아 EV9와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등이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가 “이는 자동차업체 가운데 최다 수상이다.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와 요구에 귀 기울여 최고 품질과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의 차 어워즈가 카즈닷컴이 2025년형 차량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 최고의 가족용 차, 최고의 전기차, 최고의 고급차, 최고의 SUV, 최고의 픽업트럭 등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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