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정효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한국영양학회 회장으로 6일 취임했다. 정 신임 회장 임기가 1년이다.
한국영양학회가 1967년 발족 이후 국내외 영양학 발전에 이바지했다.
학회가 국제영양학회(IUNS)와 아시아영양학회 연합회(FANS)의 회원 학회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영양학 연구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정효지 신임 회장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포용하는 다학제적 연구 활성화와 영양학 지식의 식생활 활용 강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게 학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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