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립대 산하 패션스쿨인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가 국내 유명 쇼콜라티에들과 콜라보를 통해 ‘자연’을 테마로한 초콜릿 드레스를 선보였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세계적인 초콜릿 축제인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장인의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회 ▲쇼콜라티에&파티시에가 주인공인 무대 ▲초콜릿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유일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아 ‘Taste the Art’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뉴욕주립대 산하 패션스쿨인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가 국내 유명 쇼콜라티에들과 콜라보를 통해 ‘자연’을 테마로한 초콜릿 드레스를 선보였다.

 

▲ 초콜릿 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며 워킹하고 있다.

 

▲ 초콜릿 장식으로 꾸며진 초콜릿 드레스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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