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DLF는 중수익·고위험상품…살펴볼 것"
2019-08-29 김은배
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 나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DLF·DLS 상품이 대부분 공모 방식으로 판매되면서 피해로 이어졌다고 지적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당상품의 소비자 피해와 관련해선 “위법성 여부가 확인되면 금융감독원과 함께 상품 설계부터 판매까지 다 조사해서 제도 개선과 검사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시스)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