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미희 기자][살아남은 100년 기업, 두산 이야기]는 두산그룹이 100년 넘게 살아남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생존과 성장의 비결을 살펴본 책이다.

두산그룹의 장수 비결을 살펴보는 일은 글로벌 기업들과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기업과 경영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경영자, 창업을 꿈꾸는 예비 경영자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저자 엄광용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사학과에서 한국사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대, 삼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사사(社史)를 집필하였으며, 성공한 기업가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기나 평전으로 엮고 있다.

기업가 평전으로는 SK를 창업한 최종건 회장의 『공격경영으로 정면승부하라』가 있으며, 경제경영서로는 『세계를 움직인 CEO들의 발상과 역발상』 『전략가의 리더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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