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쌍용머티리얼 전무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스페셜경제=조경희 기자]쌍용양회는 지난 3일 황동철 쌍용머티리얼 사장을 쌍용레미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황 사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쌍용양회공업에 입사한 후 기획본부장, 홍보실장, 자금 및 회계 담당 임원 등을 역임한 후 쌍용머티리얼 대표이사를 지냈다.


아울러 쌍용양회는 김진영 쌍용머티리얼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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