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충남발전연구원 개원 18주년을 맞아 초청특강을 갖게 될 김홍신 작가(현.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사진=충남발전연구원.


[스페셜경제] 김홍신 작가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충남발전연구원은 오는 14일 오후1시 충남지방공무원교육원 소강당에서 개원 18주년을 맞아 김홍신 작가를 초청,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김홍신 작가는 소설 ‘인간시장’으로 유명세를 탄 뒤,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를 지냈고 충남 공주 출생으로 현재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충발연 개원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김 작가는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라는 주제로 삶의 목적과 존재의 이유,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강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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