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 김기동 교수./사진=군산대학교


[스페셜경제] 군산대 김기동 교수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군산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기동 교수가 지난 5일 대구수목원에서 열린 “제 1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매립처리하는 LCD파유리를 장섬유 원료로 재활용하는 환경보전원천기술”을 개발해 토양오염 방지, 매립비용 감소, 에너지 절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하여 윤성규 환경부 장관, 민간 환경단체 관계자 등 각계 인사 1200여명이 참석하였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민간단체, 기업체, 학교, 공공기관 등의 유공자 39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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