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한국석유공사가 2013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석유공사는 6~7일 까지 이틀에 걸쳐 안양 평촌 본사에서 “현장이 답이다. Global One KNOC"란 슬로건을 내걸고 ‘2013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서문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10개 해외사무소 소장, 관련 처·실장 등 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13년 사업 전략 및 경영지표, 출자회사 경영성과 제고 방안, 탐사성공률 제고, 기술 역량 강화 및 기술 로드맵 수립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석유개발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 투명경영을 위한 준법정신을 주제로 전문가의 초빙 강연을 실시한다.

서문규 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진행될 UAE 생산유전 개발사업, 한국형 셰일가스 사업, 이라크 탐사사업에서 직원들의 도전 정신 및 전문가 정신을 발휘하여 석유공사를 세계적 석유개발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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