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잘 드는 통유리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서울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쿠첸 체험센터 3호점인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서래마을에 위치한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1호점인 ‘삼성점’, 2호점인 ‘정자점’과 마찬가지로 밥솥, 전기레인지 등 쿠첸 제품 체험을 비롯해, 카페, 쿠킹클래스 등이 운영된다. 쿠첸은 구매 전 체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체험센터 3호점으로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각각 ‘C+존’, ‘C#존’, ‘C-cook존’ 등 3가지 공간이 운영되며, 프랑스인이 많이 거주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만큼 햇빛이 잘 드는 통유리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C+존’에서는 밥솥, 전기레인지 등이 전시되어 쿠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을 이용한 여러 브랜드의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로, 특히 서래마을점에서는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요리 전문 셰프가 상주해 ‘스윗 크로아상’, ‘솔티 바게트’ 등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며, 향후 시즌 및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된다. ‘C#존’에서는 미니빵 3종 세트 구매 시 큐리그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C+존’에서는 IR미작 클린가드,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특가에 판매하고, 큐리그 커피머신, 캡슐, 캡슐 홀더로 구성된 홈카페 패키지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과 2호점인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에 이어 오픈한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햇빛이 잘 드는 통유리와 이에 잘 어울리는 꽃을 곳곳에 비치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서래마을점에 편하게 방문하셔서 쿠첸 제품들과 전문 셰프의 쿠킹클래스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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