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서울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쿠첸 체험센터 3호점인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쿠첸은 구매 전 체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체험센터 3호점으로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각각 ‘C+존’, ‘C#존’, ‘C-cook존’ 등 3가지 공간이 운영되며, 프랑스인이 많이 거주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만큼 햇빛이 잘 드는 통유리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C+존에서는 밥솥, 전기레인지 등이 전시되어 쿠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을 이용한 여러 브랜드의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다.


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3월 쿠킹클래스는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메뉴는 봄맞이 손님 초대 요리로 잘 어울리는 아귀 롤라드와 피쉬스톡,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된다. C#존에서는 미니빵 3종 세트 구매 시 큐리그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과 2호점인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에 이어 오픈한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햇빛이 잘 드는 통유리와 이에 잘 어울리는 꽃을 곳곳에 비치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서래마을점에 편하게 방문하셔서 쿠첸 제품들과 전문 셰프의 쿠킹클래스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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