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 및 감정평가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

[스페셜경제=김수영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20일 국토교통 및 감정평가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박 위원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여의도와 용산 마스터플랜’에 대한 지적을 포함하여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절충점을 제시하면서 원활한 상임위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시지가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공정한 산정과 적용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박 위원장은 이에 “귀한 상을 주신 한국감정평가사협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문가 분들과 함께 투명 하고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과 현실적인 적용으로 서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33 조에 따라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의 법정단체로, 정확하고 공정한 감정평가를 통하여 국민재산권 보호 및 국가경제 발전 기여를 목표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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