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0일 투자정보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팟캐스트, 팟빵, 팟티, 네이버 오디오클립 등 4개의 오디오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투자정보 콘텐츠를 오디오로 서비스하는 채널로, 신한금융투자에서 실제 근무하는 PB가 최신 투자테마와 국내외 이슈를 분석하는 ‘주도주 총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계획이다.


신한금투는 그간 투자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고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동영상 시리즈인 ‘금요주식회’는 페이스북에서 100만 뷰를 돌파했다. 또, 빙고로 알아보는 해외주식 콘텐츠인 ‘빙글톡’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였다.


신한금투는 ‘주도주 총회’는 1회가 업로드 됐고 이를 시작으로 더욱 새로워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애널리스트와 함께 국내기업 1종목에 대해 집중 탐구 후, 해당 기업에 투자의견을 별점으로 매기는 ‘주슐랭 가이드’, 해외기업 1종목에 대해 집중 탐구하고 관련 영상을 소개하는 ‘글로벌 신금투어’, 신한금융투자 하유스뷰를 매월 쉽고 친근하게 안내하는 ‘투자 잼있슈(ISSUE)’ 등이 예정 돼 있다.


해당 콘텐츠는 신한금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오디오채널에서 영상/음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주미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밀레니얼세대에게 디지털 플랫폼 친화적인 투자 콘텐츠 제공은 필수”라며 “특히 시청하면서 느낀 투자관련 궁금증은 누구나 쉽게 플랫폼을 통해 질문할 수 있고, 전문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