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하나뿐인 내편’ 나혜미가 헤어여신으로 전격 변신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혜미는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 플러스’ 전속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주,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속 김미란 캐릭터로 분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비타브리드 관계자는 “‘하나뿐인 내편’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비춰진 나혜미 특유의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나혜미의 전속모델 발탁은 브랜드 신뢰도 상승은 물론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유해환경,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젊은 층에서도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과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항산화 성분 비타민C가 함유된 탈모샴푸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 플러스’는 12시간 동안 안정화된 비타민C를 두피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특허성분 ‘비타브리드CG’와 4가지 베리추출물 콤플렉스 ‘베리어’ 성분을 함유시켜 두피 활력 및 콜라겐합성, 모낭과 모발의 성장촉진에 도움을 준다.


두 성분 모두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SCI급 논문에 등재되어 관련 효능을 입증 받았다.


[사진제공=블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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