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큰손' 이희진, 돈이 만들어낸 충격적인 사건 핫이슈 등극... "죄는 분명하지만 왜?"

김희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8 1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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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희진 기사]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의 부모가 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희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는 이희진 씨의 부모가 살해된 소식을 보도했다.


이희진 씨는 현재 주식 사기로 수감 생활 중이다. 피의자는 이희진의 부친에게 투자 목적으로 돈을 빌려줬지만 돈을 돌려받지 못해 살해를 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금고에 돈이 있었다. 하지만 왜 이희진 씨의 부친이 피의자들에게 돈을 주지 않은 것인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청담동에 고급 주택과 승용차 등을 보유하고 증권방송에서 주식전문가로 활동했던 이희진 씨는 불법 투자매매회사를 통한 주식 매매로 130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누리꾼들은 "이희진 씨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은 사실이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지만 징역을 선고받았다. 그의 죄는 분명하지만 그의 가족에 해를 가하는 것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희진 씨는 부모의 장례를 위해 귀휴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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