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보령A&D메디칼이 오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에 참가한다.


보령A&D메디칼은 이번 ‘KIMES 2019’에서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 일반가정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혈압계에서부터 전문가용 의료기기인 병원용 혈압계 및 통신용 혈압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보령A&D메디칼은 심방세동 기능을 추가한 혈압계(UA-767JP, UA-767S, UA-767S-W)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제품 손목형 혈압계 UB-525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휠체어스케일(휠체어 체중계)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될 휠체어스케일 ‘AD-6105NP’는 4-point 로드셀 방식을 응용해 타는 위치에 관계없이 고정밀도로 정확한 계량이 가능한 특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홍보와 함께 기존 의료기기 제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보령A&D메디칼의 모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보령A&D메디칼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보령A&D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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