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광교신도시는 문화. 행정. 쇼핑. 업무, 주거 기능이 함께 어우러진 대한민국 신도시라 할 수 있다.


광교 효성해링턴 타워는 광교 택지개발의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중앙(아주대)역 인근에 들어서는 경기도청사에는 도의회, 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등이 입주하며 1700여 명의 상주인구가 될 것이며 광교중앙역 효성해링턴 타워’ 바로 옆 컨벤션센터가 2019년 3월 완공되면 국제회의 및 전시행사를 경기북부의 킨텍스와 양분하게 되어 그 배후 인프라 수요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교 해링턴타워레이크는 광교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광교 호수공원은 일산호수공원의 2배 규모로 신대호수와 원천호수로 나뉘며 넓은 휴식공간과 레저활동을 누릴 수 있으며 연간 이용객 340만명으로 추정된다.


교통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판교, 분당, 강남 등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광역버스, 직행버스, 시내버스 등 다양한 노선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자차 이용시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순차적으로 완성되어 가는 광교 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블록과 연결되는 광교 효성해링턴타워레이크는 지하1층, 지상1층, 지상2층에 근린생활시설 및 166세대의 오피스텔로 구성, 오피스텔은 초기에 100%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상가에 대하여 선착순 모집 중에 있고, 준공일은 2020년 6월중으로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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