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유성구 지역 유화작가 작품 30여 점 전시

[스페셜경제=김수영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은 3월 12일(화)부터 31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소소(笑笑)한 일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엔 장경자 윤길순 등 대전 유성구 지역 유화작가 15명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그곳에 가면’, ‘목면산의 봄’, ‘일상’, ‘연’ 등 일상 속에서 웃음이 가득한 ‘소소(笑笑)한 기억’들의 한 장면을 유화를 통해 생생하게 표현했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따스한 봄의 기운을 받아 웃음으로 함께 하는 기억들을 추억하는 전시”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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