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지역주민 및 대한민국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 다할 것”

(오른쪽)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11일 전영민 대부도 통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안산 단원구을)은 11일 대부도 주민센터 리모델링 및 내진설계 보강 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부도 통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부동 통장협의회 전영민 회장은 감사패 수여에 앞서 “대부동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챙겨주시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대부동 모든 주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패 수여 의의를 표시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어느 상보다 귀한 상을 주신 대부도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대부도 주민 여러분들의 정성깃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감사패는 더 열심히 지역주민들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직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대한민국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20대 국회 당선 이후 서울 강남에서 대부도로 운행하는 2층 버스를 도입하고, 대부도를 30년 만에 반월특수지역에서 해제하고 복지체육센터 건립 착공과 해양안전체험관을 착공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방아머리 경로당 신축, 해솔길 노외주차장 조성,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 등 예산을 확보한 뒤 현재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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