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은 정기결제 이용권을 보유한 모든 회원에게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멜론 VIP혜택관(앱, 웹)’에서 '카카오프렌즈-혼자여도 괜찮아' 이모티콘 24종을 지급하며, 해당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적용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멜론은 ‘2개월 내내 50% 할인’, ‘이벤트페이지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시, 스트리밍 플러스 2개월 간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중복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이벤트’, ‘VIP혜택관’을 통해 인기 아티스트와 음악 및 공연 관련 이벤트도 매 월 진행 중이다. 3월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노만 파킨슨 사진전’에 GREEN 등급 이상 (정기결제 3개월 이상) 모든 회원을 초대한다.


‘멜론VIP혜택관’은 회원들의 풍성한 문화 향유를 위해 공연, 전시, 영화 등 컬처 라이프 전반에 걸친 폭넓은 온-오프라인 문화 이벤트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멜론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및 새로운 형태의 고객 혜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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