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면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에 대한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8일 IT매체인 폰아레나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 대한 소식과 갤럭시S10을 기반으로 3D 랜더링을 제작해서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전면에 듀얼카메라와 후면 쿼드카메라를 탑재한다. 후면 쿼드 카메랑의 경애 갤럭시S10 5G 모델에 탑재되는 것으로, 표준·광학·광각·3D 카메라로 구성된다.


갤럭시노트10에도 유사한 구성이 예상되지만, 일부 성능이 더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만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전면에 두 개의 카메라가 배치돼 갤럭시S10과 큰 차이는 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갤럭시S10에서 혁신적인 기능으로 꼽히는 디스플레이 내장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노트10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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