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암호화폐거래소인 BTCC의 한국거래소 BTCC KOREA(대표 이재범)는 한국전자금화폐(대표 강용수)와 전자금 토큰 기술특례상장 지원을 목적으로 포괄적 금융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BTCC는 최근 혁신적 상장제도로 전자화폐 신기술검증과 기술파괴력을 통한 시장성 평가기반의 거래소 기술특례제를 도입하였다. 암호화폐거래소를 운용 중인 BTCC 거래소는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창업자는 업계에서 잘 알려진 바비리이다. 홍콩 대규모 자본을 기반한다는 게 BTCC 암호화폐거래소 측 설명이다.


한국전자금화폐는 3.75g의 실제 1돈 금주화에 레이저 어볼레이션기술로 마이크로 급 정밀 선폭을 형상화하고, 스마트폰에서도 인식 가능하도록 만든 실물 담보형 전자화폐 개발기업이다. 아이팩토리, 아이카이스트 창업주 정신을 계승한 뉴아이팩토리홀딩스의 자회사로, 최근 전자금화폐에 관한 3건의 독자특허를 신기술로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등록허가를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