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오렌지 사무소가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의 특별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 사무소의 특별 한정 판매는 약 1억원 선의 실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 현재 구입 후 전세로 돌리는 투자자들까지 몰리면서 소수의 세대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시흥갯골 생태공원 수로 사이에 다리가 연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8년 12월 인천 남동구가 발표한 소래생태공원 개발에 대해 인천시가 화답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남동구 소래생태공원과 시흥갯골 생태공원이 하나로 묶는 인프라가 구축되면 전라남도 순천만 습지보다 그 규모가 커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래생태공원 인근 교통 문제 해소도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3∼4개 방향의 도로를 만들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래생태공원은 그 동안 관광지로서 잠재력이 큰 곳이었으면서도 방치를 해왔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최근 남동구가 개발을 하겠다고 공식발표를 한데다 인천시도 합세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습지가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따라서 해당 지역 일대 아파트 시세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에코메트로 더타워의 특별 판매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단지 내 상가 1층에 위치한 오렌지 사무소에서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전세 매물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입주 청소까지 마쳐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황으로 계약금 1,000만원, 여유로운 잔금기간(6개월)과 더불어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전세 임대 목적으로 계약하는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지면서 근 시일 내에 판매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51층 규모의 논현지구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근래 인천 내 가장 높은 주거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는 논현지구에 들어선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논현지구 내 최고 수준의 마감자재가 사용된 가운데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현재 전세 계약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로 전환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전세 세입자들의 분양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사업지인 논현지구는 송도 신도시와 10~15분 거리에 위치한 주거단지로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생활 만족도에 비해 집 값이 저평가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오렌지 사무소 관계자는 “송도 국제도시와 인접해 송도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많은 내방객들의 문의가 밀려들고 있다”면서 “저점 매수의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며 근 시일 내에 조기 판매 종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751-1번지 일원에 자리한 단지는 에코단지 마지막 입주 물량으로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다. 최근 개통된 안양-성남 고속도로와 강남순환로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 국제공항 이용이 용이하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며 영동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서해안을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도로 인접한 광역교통망까지 갖췄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 진, 출입 등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으로 송도국제도시 및 남동공단, 소래포구 관광지와 인천신항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한 지정학적 특성상 성장 가능성을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여 안목을 지닌 투자자들의 유입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정 특별 판매를 시작한 오렌지 사무소는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남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상가로 방문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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