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28일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양질의 신규 일자리 5,500개가 창출되는 등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의 고용상황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공사가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일자리 창출 실적을 조사한 결과, 항공사, 지상조업 및 정비, 공항운영 등 분야에서 5,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2018년 말 기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상주직원은 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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