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동원데자뷰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최근 연이은 주택시장의 규제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수익형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 투자 안정성을 갖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안정적으로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대 동원데자뷰’가 풍부한 임대수요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건대 동원데자뷰는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일부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다. 지상 2층부터 10층은 오피스텔 87세대로 구성된다.


동원데자뷰는 풀퍼니시드시스템을 적용해 현관 전자도어락, 중문 시공, 냉장고, 드럼세탁기, 드럼의류건조기, 쿡탑(2구), 천정형 냉난방시스템에어컨, 옷장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서울시 역세권 최초로 전문주택관리업체에서 10년간 월세 보장이 실시돼 매달 85만 원씩 임대를 보장해 준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시공돼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


건대 동원데자뷰는 이른바 ‘학세권’에 위치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이다. 건국대 도보 10분, 세종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직장인 수요 또한 증가하며 풍부한 임대수요에 한몫 거든다. 비즈포레, AK밸리, 아이티시티, 세종타워, 테라스타워, SK V1 타워 등의 성수IT밸리 지식산업센터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다. 건대 동원데자뷰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거리로 가깝다. 또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인근에 위치, 강남까지 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시내외로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건대병원, CGV, 롯데백화점, 어린이대공원, 스타시티몰, 건대 로데오거리, 화양동 먹자골목 등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췄다.


이외에도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등 힐링에 필요한 시설이 주변에 포진해 있다.


건대 동원데자뷰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알아볼 때 많은 주목을 받는 지역이 바로 대학가다. 대학교에서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임대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이 때문에 대학교 상권의 오피스텔은 투자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대 동원데자뷰의 경우 대학가 주변 학세권에 위치한 것뿐만 아니라 직장인 임대수요도 높은 편으로, 공실리스크 우려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대 동원데자뷰는 ㈜동원메이드건설이 시공하며, 시공사 직접시행 현장으로 원가를 절감했다. 현재 견본 주택을 운영 중이며, 선착순 수의 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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