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신분당선 노선 확장, SK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겹호재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서남부권에 속한 경기도 용인, 분당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데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근 지역 주택과 땅값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이 가운데 현재 용인 지역에서 분양 중인 ‘웰로쉬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지 웰로쉬 타운하우스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하고 공사 중 자금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 부도와 같은 리스크가 없이 건축주가 처음부터 끝까지 시공의 모든 과정을 주관해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30~40분대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를 통한 강남·잠실 접근이 용이한 편이다. 추후 ‘서울∼세종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IC와 근접하고 있어 강남·송파 등을 30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시 용인 원삼면 인근의 신규IC를 이용해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사업지 인근으로는 기아차 양지연수원이 신축 중이고, 총면적 22만8312㎡ 규모의 유통업무시설단지가 2017년2월 착공해 공사 중이다.


또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용인휴계소 뒤쪽 96만8411㎡가 경기 동남부권 거점이 될 국제물류유통단지로 개발 예정 등 향후 고용창출 증가 효과와 가치 상승도 기대가 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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