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지난 21일부터 2박 3일 간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내 위치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자녀 40여 명을 초청해 ‘코웨이 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코웨이 과학캠프’는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를 초청해 물?공기 관련 과학실험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학캠프에서는 △ 워터 소믈리에 체험 △ 간이 정수기 만들기 △ 클린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물과 공기의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면서 유대감과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형성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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