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캐딜락이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의 럭셔리 사양 버전인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과 다니엘 헤니가 참여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에스컬레이드 비욘드 에스컬레이드(ESCALADE BEYOND ESCALADE)’를 공개했다.


럭셔리 대형 SUV인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캐딜락 SUV 라인업의 정점에 있는 모델로, 기존 에스컬레이드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해 지난 1일 국내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광고 캠페인은 ‘진정한 존재감은 과거의 나를 뛰어넘어 증명하는 것’을 주제로 탑승자를 에스코트하는 ‘전동식 사이드스텝’, 여름에도 시원한 식·음료를 저장할 수 있는 ‘센터 콘솔 쿨러’, 플래티넘 전용 휠 및 그릴 등 디자인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선전한다.


캐딜락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정윤 부장은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다니엘 헤니는 여유로우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다”며 “캐딜락이 추구하는 SUV의 모든 것을 갖춘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존재감을 고객들이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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