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bhc치킨의 청년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2019년 첫 봉사활동 소식을 알렸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송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인 점을 고려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부모님과 선생님,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전달할 초콜릿을 만들고 편지를 작성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져 퀴즈도 풀고 식사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해바라기 봉사단 3기의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5명씩 2개 팀으로 구성되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 3기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1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 활동비는 모두 bhc에서 전액 부담하며, 활동별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해바라기 봉사단’으로 활동한 수료자 전원에게는 bhc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bhc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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