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오승아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개 된 비하인드 컷에는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오승아는 도도와 청순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레더 원피스를 시크하면서도 엣지 있는 표정과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뽐냈다.


또한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터틀넥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또 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오승아는 흐트러뜨린 헤어스타일과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하여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그녀만의 깊이 있는 눈빛이 더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승아는 콘셉트 마다 눈빛부터 표정, 포즈까지 다양하게 변화시키며 떠오르는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 날 인터뷰에서 오승아는 2019년 목표에 대해서 “일 욕심이 점점 생기니까 일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악역도 해냈고 신인상도 받았으니까 빨리 다른 작품에서 저만의 연기를 터득하고 싶어요. 다작도 하고 싶지만 한 가지 캐릭터를 맡더라도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오승아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배우로 찾아 올 예정이다.


[사진제공=MAD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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