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 착즙주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산들내음 착즙주스’는 유기농 도라지와 저탄소 배가 들어간 ‘배·도라지 주스’, 경북 청송 저탄소 사과와 부산 기장 유기농 당근을 갈아서 만든 ‘사과당근 주스’ 등 총 4종이다.


과즙을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후 살균과정을 거쳐 제조하는 NFC 공법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종류에 따라 각각 1만7500원~2만3000원(130ml×10입 기준)이며,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 및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판매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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