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CA)가 주관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결과, 금융투자산업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년째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 주주, 직원, 사회, 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들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 인증제도다.


신한금투는 혁신적인 경영 활동으로 금융투자 업종 가운데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게 신한금투 측 설명이다.


신한금투 윤병민 인재육성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며 직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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