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피죤은 19일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L 용량 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처럼 향수보다 진하고 오래가는 풍성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고농축 제품이다.


이번 출시된 1L 제품은 최근 고농축과 명품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유연제 성분과 향 성분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일반 섬유유연제에 비해 향이 풍부하고 자연추출 팜오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옷 수명 연장 효과가 뛰어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오리지널’ 3종과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 4종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1인가구율이 증가하는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1L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트렌드에 맞춰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에 사용해 온 총 7종(로맨틱플라워, 오션후레쉬, 써니가든 등 오리지널 3종, 아이스플라워, 플라워페스티벌, 미스틱레인, 라 피에스타 등 시그니처 4종)의 향을 그대로 유지했다.


피죤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확대와 1인 가구 급증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 등장으로 최근 몇 년 새 대한민국 경제지도까지 확 바뀔 만큼 다양한 영역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며 “창업 이래 41년 동안 오직 ‘품질 제일주의’를 앞세워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줄곧 선도해 온 피죤은 앞으로도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최신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고객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피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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