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롯데건설은 전 세대 맞춤형인 소형 59타입 주거공간 디자인인 AZIT.L을 선보인다.


AZIT.L은 롯데건설이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의 취행과 가치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 디자인을 마련했다. AZIT.L은 소형 59타입의 기본형(3인가구)을 변형한 3가지 평면 디자인을 선보인다.


첫 번째는 듀크(아이가 있는 맞벌이 부부)족의 키즈 중심 평면 디자인이다. 부부가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키즈케어룸과 마스터룸 및 욕실을 최단 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는 1인 가구를 위한 평면 디자인이다. 이 타입은 오픈 파티 공간, 서재 공간 등의 다이닝 공간, 풍경을 즐기거나 TV시청이 가능한 욕실 공간, 알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쇼룸형 대형 드레스룸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세 번째는 세대 분리 및 임대형 평면 디자인이다. 아파트 한 채를 두 주거공간으로 나눈 투(Two)하우스 구조다. 출입문이 따로 있는 것은 기본이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ㅣ 화장실, 주방 등 독립 구조로 이뤄져있다.


아울러 욕조, 샤워부스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드 베스룸(욕조, 샤워부스 교차배치) 옵션도 제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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