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수도권 황금노선이라 불리며 경기 시흥시 월곶역에서 광명, 안양을 지나 성남 판교역을 잇는 복선전철인 월판선의 기본계획이 지난해 11월 고시됐다.


국토부 관계자들에게 따르면 2021년 초께 착공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도권 남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도권 서남부권을 동서로 잇는 월판선은 신분당선, 수인선,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등과 연결돼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망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월판선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한 가운데 신설 수혜가 전망되는 지역의 집값도 요동치는 분위기다. 광명역에서 KTX 이용이 가능해지며 신안산선을 환승하면 서울 도심까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월판선 급행열차를 타면 월곶에서 판교까지 이동시간이 3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판선 신설로 인해 미래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의 특별 한정 판매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종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의 매매전환 특별 한정 판매는 이미 일부 마감된 타입의 매매시세 상승으로 인해 시세 차익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751-1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들어선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논현지구 내 최저가인 3.3㎡당 9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다. 인접한 송도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로 구입이 가능하며 매매가 대비 30~40% 저렴하다. 이로 인해 에코단지 내 주변 시세가 1,100만원 정도 수준인 반면 10~20% 저렴한 저점 매수의 마지막 기회라는 평가다.


오렌지 사무소가 진행하는 에코단지 마지막 입주 물량인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주변 시세 대비 약 10~20%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데다 실입주금 약 1억원 선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여기에 구입 후 전세로 돌리는 투자자들까지 몰리면서 현재 소수의 세대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 한정 판매를 진행 중인 오렌지 사무소는 계약금 1,000만원, 여유로운 잔금기간(6개월)과 더불어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 현재 전세 계약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로 전환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전세 세입자들의 분양 전환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또한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대출 연결 등의 편의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게 계약을 완료한 이들의 설명이다. 현재 오렌지 부동산에서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즉시입주가 가능한 전세매물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한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단지 주변에 계획된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을 주목할 만하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최근 1년(16년 10월~17년 10월) 동안 월판선이 지나는 안양(6.43%)과 시흥(3.68%)이 경기·인천 평균 아파트값 상승폭(3.44%)을 웃돌고 있다. 이에 경기 시흥 장현지구는 벌써 월판선으로 인해 프리미엄 형성이 실현되고 있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게다가 사업지 주변에 위치한 소래포구는 해수부가 현재 상업 중심 기능의 소래포구를 국가어항으로 지정해 수산·관광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더욱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인천 내에서 진일보된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지역 관광객 급증이 전망되고 있다.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의 한정 특별 판매를 진행 중인 에코메트로 더타워 오렌지 사무소는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남로 16번길 75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상가 111-1호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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